[산행이야기]
프라하의 가을과 딱 어룰리던 호프힐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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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프라하... 모처럼 서유럽지역을 벗어나 동유럽의 진주라 불리는 프라하를 찾았습니다. 아직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진 않았지만... 유럽의 늦가을부터 초겨울은 다가올 우기를 앞두고 을씨년 스럽기까지 합니다 유럽의 본격적인 겨울은... 잔인한 추위로 유명하지요~~ 아침 길가에 처음 나서면.. " 어?? 그닥안춥네~~" 견딜만 한 것처럼 느겨지다가는... 점점.. 옷깃을 파고드는 추위... 뼈속까지 저려올 음습한 느낌의 추위는... 헐~~ 대단하지요... 벌써 수차례 경험한 추위에 대비해서... 호프힐 패딩으로 중무장.... 프라하의 밤거리와 너무도 잘~~ 어울린답니다... 자화자찬이 아님... 오스트리안 친구의 이야기입니다~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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